고전 명교마을 등 4개 마을 어르신 120명 대상
하동군은 농촌 장수마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노년기 생활문화 정립을 위해 노인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노인건강교실은 농촌건강 장수마을인 옥종면 대정마을·횡천면 여의마을과 농촌노인 생활지도마을인 고전면 명교마을·양보면 신정마을 등 4개 마을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먼저 지난 11일 오후 대정마을 건강관리실에서 첫 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오는 25일 명교·신정마을, 26일 여의마을에서 각각 노인건강교육을 운영한다.
노인건강교실은 민병철 민병철자연치유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어르신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근골격계질환 이론 및 예방법을 소개하고, 근골격계 테이핑요법에 대한 실습도 실시한다.
이날 강사로 나선 민병철 소장은 근골격계 질환 예방전문 스트레칭, 필라테스, 테이핑, 세라밴드 자세교정, 체형교정 등 운동처방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노인건강 장수마을 보조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마을 건강관리실에 대한 활용실태와 안전점검도 병행한다.
노인건강교실은 농촌건강 장수마을인 옥종면 대정마을·횡천면 여의마을과 농촌노인 생활지도마을인 고전면 명교마을·양보면 신정마을 등 4개 마을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먼저 지난 11일 오후 대정마을 건강관리실에서 첫 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오는 25일 명교·신정마을, 26일 여의마을에서 각각 노인건강교육을 운영한다.
노인건강교실은 민병철 민병철자연치유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어르신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근골격계질환 이론 및 예방법을 소개하고, 근골격계 테이핑요법에 대한 실습도 실시한다.
이날 강사로 나선 민병철 소장은 근골격계 질환 예방전문 스트레칭, 필라테스, 테이핑, 세라밴드 자세교정, 체형교정 등 운동처방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노인건강 장수마을 보조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마을 건강관리실에 대한 활용실태와 안전점검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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