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 패러글라이딩 국가대표 선발대회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거창군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대한행패러글라이딩협회와 거창군이 주최하고 거창군패러글라이딩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선수와 임원진 등 약 150여명이 참가해 수준 높은 기량을 겨루며 거창군의 청명한 하늘에 오색 수를 펼쳐 보인다.
전국에서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장거리(크로스 컨트리) 경주 종목으로 현 국가대표 현역선수들과 내년도 상비군을 뽑는 치열한 승부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부대행사로는 2인승 패러글라이딩 시승회 및 패러글라이딩 무료체험캠프 등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패러글라이딩을 홍보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대회를 주관한 거창군패러글라이딩협회 김종해 회장은 “이번 대회가 열린 거창군의 망실활공장은 패러글라이딩을 하기에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춘 곳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하늘에서 바라보는 거창군의 아름다운 자연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좋은 추억 선사와 함께 거창의 아름다운 전경을 알릴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행패러글라이딩협회와 거창군이 주최하고 거창군패러글라이딩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선수와 임원진 등 약 150여명이 참가해 수준 높은 기량을 겨루며 거창군의 청명한 하늘에 오색 수를 펼쳐 보인다.
전국에서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장거리(크로스 컨트리) 경주 종목으로 현 국가대표 현역선수들과 내년도 상비군을 뽑는 치열한 승부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부대행사로는 2인승 패러글라이딩 시승회 및 패러글라이딩 무료체험캠프 등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패러글라이딩을 홍보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대회를 주관한 거창군패러글라이딩협회 김종해 회장은 “이번 대회가 열린 거창군의 망실활공장은 패러글라이딩을 하기에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춘 곳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하늘에서 바라보는 거창군의 아름다운 자연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좋은 추억 선사와 함께 거창의 아름다운 전경을 알릴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