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 KBO(총재 구본능)가 ‘6.14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오는 14일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와 함께 마산, 잠실, 사직, 대구구장에서 다회 헌혈자 시구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매년 6월 14일로 지정된 세계헌혈자의 날은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WHO(세계보건기구)를 비롯하여 국제적십자사연맹, 국제 헌혈관련기관이 제정한 기념일이다. 이를 위해 2012년부터 다회 헌혈자 시구행사를 실시해왔으며 2014년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인 NC 나성범을 비롯 삼성 채태인, 두산 민병헌, LG 박용택, 넥센 김민성, 롯데 전준우, SK 최정, KIA 김선빈, 한화 김태균, kt 신명철이 출연하는 헌혈 홍보영상도 전광판을 통해 상영될 예정이다. 마산구장에서는 119차례 헌혈한 이지연(여·57)씨가 시구할 예정이다.
매년 6월 14일로 지정된 세계헌혈자의 날은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WHO(세계보건기구)를 비롯하여 국제적십자사연맹, 국제 헌혈관련기관이 제정한 기념일이다. 이를 위해 2012년부터 다회 헌혈자 시구행사를 실시해왔으며 2014년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인 NC 나성범을 비롯 삼성 채태인, 두산 민병헌, LG 박용택, 넥센 김민성, 롯데 전준우, SK 최정, KIA 김선빈, 한화 김태균, kt 신명철이 출연하는 헌혈 홍보영상도 전광판을 통해 상영될 예정이다. 마산구장에서는 119차례 헌혈한 이지연(여·57)씨가 시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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