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이 주최하고 거창군파크골프연합회에서 주관한 ‘제3회 거창군수배 영남파크 골프대회’가 12일 거창스포츠파크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경남, 경북, 대구, 부산, 울산 등 21개 파크골프연합회 동호인 300여명이 참가했으며 거창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영남의 많은 골프연합회 동호인들이 모여 거창지역에 스포츠 활기를 불어넣었다.
경기는 오전 오후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각 지역별 출전 팀의 경기 참여가 활발해 100세 시대, 파크골프가 어르신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영남지역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대표 친선교류의 장이 됐다.
이홍기 군수는 “거창에서 세 번째로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지역민들에게도 파크골프가 생활체육의 한 종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연말 실버레포츠타운이 준공되면 더 많은 종목들이 활성화되고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거창군스포츠파크에 파크골프동호인들을 비롯한 각종 종목별 동호인들이 우리 군을 찾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골프연합회 신전규 회장은 “아름다운 거창을 홍보하고 군민들에게 파크골프에 대한 관심을 드높일 수 있는 국제파크골프대회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남, 경북, 대구, 부산, 울산 등 21개 파크골프연합회 동호인 300여명이 참가했으며 거창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영남의 많은 골프연합회 동호인들이 모여 거창지역에 스포츠 활기를 불어넣었다.
경기는 오전 오후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각 지역별 출전 팀의 경기 참여가 활발해 100세 시대, 파크골프가 어르신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영남지역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대표 친선교류의 장이 됐다.
이홍기 군수는 “거창에서 세 번째로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지역민들에게도 파크골프가 생활체육의 한 종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연말 실버레포츠타운이 준공되면 더 많은 종목들이 활성화되고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거창군스포츠파크에 파크골프동호인들을 비롯한 각종 종목별 동호인들이 우리 군을 찾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골프연합회 신전규 회장은 “아름다운 거창을 홍보하고 군민들에게 파크골프에 대한 관심을 드높일 수 있는 국제파크골프대회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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