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김해 분성산 일원에서
‘경남은행과 함께하는 2014 김해숲길마라톤대회’가 오는 15일 김해 분성산 일원에서 열린다.
김해시체육회와 K-스포츠먼트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2300여명의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이 참가한다.
대회는 분성산 임도의 코스를 따라 펼쳐진 상쾌한 숲길을 삼림욕과 레이스를 동시에 즐기며, 참가자들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종목은 하프와 10㎞ 힐레이스, 5㎞ 건강달리기 3개 종목이다. 참가선수들은 김해운동장을 출발해 사격장과 삼계근린공원, 김해천문대 인근을 지나고 소도마을 앞을 거쳐 김해운동장으로 되돌아오는 코스를 밟게 된다.
또 행사참가자의 흥미유발을 위한 댄스공연과 먹거리존, 포토존, 운영 참가자 부상방지를 위한 스트레칭, 참가선수의 간이 샤워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이 마련됐다.
한편 이번 대회 행사를 돕기 위해 김해지역 고등학생 200여명과 북부동 새마을 부녀회가 자원봉사에 나서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김해시 관계자는 “숲길마라톤대회는 인구 53만의 변화와 창조의 도시 김해에서 매년 개최된다”며 “올해도 상쾌한 숲의 향기와 가야문화가 어우러져 전국에서 최고의 지역 마라톤 대축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해시체육회와 K-스포츠먼트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2300여명의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이 참가한다.
대회는 분성산 임도의 코스를 따라 펼쳐진 상쾌한 숲길을 삼림욕과 레이스를 동시에 즐기며, 참가자들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종목은 하프와 10㎞ 힐레이스, 5㎞ 건강달리기 3개 종목이다. 참가선수들은 김해운동장을 출발해 사격장과 삼계근린공원, 김해천문대 인근을 지나고 소도마을 앞을 거쳐 김해운동장으로 되돌아오는 코스를 밟게 된다.
또 행사참가자의 흥미유발을 위한 댄스공연과 먹거리존, 포토존, 운영 참가자 부상방지를 위한 스트레칭, 참가선수의 간이 샤워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이 마련됐다.
한편 이번 대회 행사를 돕기 위해 김해지역 고등학생 200여명과 북부동 새마을 부녀회가 자원봉사에 나서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김해시 관계자는 “숲길마라톤대회는 인구 53만의 변화와 창조의 도시 김해에서 매년 개최된다”며 “올해도 상쾌한 숲의 향기와 가야문화가 어우러져 전국에서 최고의 지역 마라톤 대축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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