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는 지난 13일 오전 6. 4 지방선거로 연기했던 눈높이 치안현장 방범공청회를 성북동을 방문을 시작으로 다시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열린 방범공청회는 경찰서장이 직접 현장에 나가 평소 지역주민들이 경찰관에게 바라는 요구사항, 문제점 등을 듣고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성북동장, 학교장,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공청회에서 주민들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서부시장 주변 교통관리 및 CCTV설치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했다.
지난 3월부터 열린 방범공청회는 경찰서장이 직접 현장에 나가 평소 지역주민들이 경찰관에게 바라는 요구사항, 문제점 등을 듣고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성북동장, 학교장,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공청회에서 주민들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서부시장 주변 교통관리 및 CCTV설치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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