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전 A는 충남대, B는 전남대 우승
국립 경상대학교는 지난 12일 저녁 개회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3일간 경상대학교, 진주시, 사천시, 산청군, 통영시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제43회 전국교수테니스대회를 상황리에 폐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은 단체전 A조는 충남대가, 단체전 B조는 전남대가 각각 우승했다. 준우승은 A조는 부경대, B조는 순천향대가 차지했다. 3위는 A조는 서울대(1) 전북대, B조는 경북대 서울시립대가 각각 차지했다. 단체전은 팀별 청년ㆍ일반부 2개 조와 장년부 1개 조 등 3개 조를 구성하여 출전하는 방식이다. 대회 우승기는 단체전 조 우승팀인 충남대에 돌아갔다. 내년 제44회 대회는 전남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은 단체전 A조는 충남대가, 단체전 B조는 전남대가 각각 우승했다. 준우승은 A조는 부경대, B조는 순천향대가 차지했다. 3위는 A조는 서울대(1) 전북대, B조는 경북대 서울시립대가 각각 차지했다. 단체전은 팀별 청년ㆍ일반부 2개 조와 장년부 1개 조 등 3개 조를 구성하여 출전하는 방식이다. 대회 우승기는 단체전 조 우승팀인 충남대에 돌아갔다. 내년 제44회 대회는 전남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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