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금2,은2,동1 수상
통영잠포학교는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와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시장애인체육회 및 종목별경기단체가 주관한 제17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탁구부가 지적장애부에서 금2, 은2, 동1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경남 지역 지적장애탁구의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지난 13일 개최된 이번 대회 남자 단식 부문에서는 잠포학교 졸업생이자 현재 특수교육보조원으로 근무 중인 문창익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고, 여자 단식 부문에서 이정숙 선수와 유수빈 선수가 나란히 금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복식 부문에서는 문창익, 박주형 선수가 짝을 이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고 이에 맞선 이정숙, 유수빈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러한 결실은 지적장애의 한계에 굴하지 않고 스포츠를 통해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이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들을 지도한 교사는 “방과 후 수업뿐만 아니라 토요일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토요스포츠데이를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했고 힘든 훈련을 묵묵한 견뎌낸 땀의 결과로 탁구부에 대한 학교 측의 여러 가지 지원과 교직원들의 한결같은 응원도 탁구부가 이러한 성과를 내는데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개최된 이번 대회 남자 단식 부문에서는 잠포학교 졸업생이자 현재 특수교육보조원으로 근무 중인 문창익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고, 여자 단식 부문에서 이정숙 선수와 유수빈 선수가 나란히 금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복식 부문에서는 문창익, 박주형 선수가 짝을 이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고 이에 맞선 이정숙, 유수빈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러한 결실은 지적장애의 한계에 굴하지 않고 스포츠를 통해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이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들을 지도한 교사는 “방과 후 수업뿐만 아니라 토요일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토요스포츠데이를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했고 힘든 훈련을 묵묵한 견뎌낸 땀의 결과로 탁구부에 대한 학교 측의 여러 가지 지원과 교직원들의 한결같은 응원도 탁구부가 이러한 성과를 내는데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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