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위험지역민에게 기상특정정보 제공
진주기상대는 집중호우와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돕기 위한 방재 기상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기상대는 폭염이나 집중호우 예상 시 취약계층과 지리산 인근 고지대 위험 지역민들에게 SMS를 통해 신속하게 기상실황 및 기상특정 정보를 제공하고 뇌전, 태풍, 강풍 등 각종 악기상 예상 시에도 기상정보를 제공해 재산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기로 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지난 3일을 시작으로 9월 15일까지 기상정보 SMS 서비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자연재난이 많은 여름철에 기상재해로 말미암은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상대는 폭염이나 집중호우 예상 시 취약계층과 지리산 인근 고지대 위험 지역민들에게 SMS를 통해 신속하게 기상실황 및 기상특정 정보를 제공하고 뇌전, 태풍, 강풍 등 각종 악기상 예상 시에도 기상정보를 제공해 재산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기로 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지난 3일을 시작으로 9월 15일까지 기상정보 SMS 서비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자연재난이 많은 여름철에 기상재해로 말미암은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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