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동원고등학교(교장 황차열) 스포츠클럽 동아리 축구부가 지난 16일 개최된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3학년 김현우 학생을 포함한 20명의 동아리 학생들이 대회에 출전했으며 통영지역 여러 동아리 클럽을 뒤로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통영 용남 생활체육공원에서 펼쳐진 경기는 교육감배 지역예선으로 우승학교는 도대회 출전 대표로 선발된다. 이에 동원고 축구부 학생들은 곧 있을 도대회에 통영대표팀으로 선발, 출전한다.
취미활동으로 참가하고 있는 순수 동아리 학생들의 모임이기에 대회 우승은 동원고 축구부에게 큰 기쁨을 안겼다. 통영지역 타동아리 학생들을 물리치고 축구가 좋아 모인 교내 동아리 학생들이 우승할 수 있었던 것은 선·후배 동기들끼리 뭉친 좋은 팀워크와 축구를 즐기는 학생들의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황차열 교장은 “좋은 것을 즐겁게 하면서 성취감을 느낀다면 그보다 좋은 경험이 없을 것이다. 학생들의 좋은 성과 소식을 듣고 놀랍고 뿌듯했다. 동원의 학생들이 즐거움 속에서 행복한 학교 생활을 누리고 있는 것이 대견하다. 앞으로의 학업에도 더욱 좋은 자세로 다가설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통영 용남 생활체육공원에서 펼쳐진 경기는 교육감배 지역예선으로 우승학교는 도대회 출전 대표로 선발된다. 이에 동원고 축구부 학생들은 곧 있을 도대회에 통영대표팀으로 선발, 출전한다.
취미활동으로 참가하고 있는 순수 동아리 학생들의 모임이기에 대회 우승은 동원고 축구부에게 큰 기쁨을 안겼다. 통영지역 타동아리 학생들을 물리치고 축구가 좋아 모인 교내 동아리 학생들이 우승할 수 있었던 것은 선·후배 동기들끼리 뭉친 좋은 팀워크와 축구를 즐기는 학생들의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황차열 교장은 “좋은 것을 즐겁게 하면서 성취감을 느낀다면 그보다 좋은 경험이 없을 것이다. 학생들의 좋은 성과 소식을 듣고 놀랍고 뿌듯했다. 동원의 학생들이 즐거움 속에서 행복한 학교 생활을 누리고 있는 것이 대견하다. 앞으로의 학업에도 더욱 좋은 자세로 다가설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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