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주시협의회(회장 원호영)는 18일 오후 동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1, 2학년 학생 및 교직원, 자문위원 등 8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찾아가는 청소년 통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통일관을 정립하고 통일문제에 대해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탈북출신 신은하 강사를 초청, ‘최근 북한의 실상’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이날 강연에서 신은하 강사는 북한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해 학생들에게 북한에 대한 기초지식 습득을 돕고, 학생들에게 북한의 실생활과 탈북과정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주면서 많은 호응을 받았다.
원호영 회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북한의 실생활들을 현실적으로 전달해 주고 학생들 스스로가 통일에 대한 생각을 가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통일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통일관을 정립하고 통일문제에 대해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탈북출신 신은하 강사를 초청, ‘최근 북한의 실상’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이날 강연에서 신은하 강사는 북한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해 학생들에게 북한에 대한 기초지식 습득을 돕고, 학생들에게 북한의 실생활과 탈북과정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주면서 많은 호응을 받았다.
원호영 회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북한의 실생활들을 현실적으로 전달해 주고 학생들 스스로가 통일에 대한 생각을 가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통일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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