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국서 354개사 참가
부산시는 수산종합전문 박람회인 제12회 ‘2014 부산국제수산무역EXPO’를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노르웨이, 에콰도르, 필리핀 등 30개국에서 354개 사가 전시장 1만7672㎡에 741부스 규모로 참가해 아시아 최고 수준, 세계 5위의 수산종합전문 박람회로 꼽힌다.
올해는 다양한 수산관련 품목의 효과적인 전시를 위해 품목별, 주제별 테마관을 운영한다.
품목별로는 ▲시푸드관 ▲수산기자재관 ▲해양바이오관으로 구성되고, 전시 전문성의 강화를 위한 ▲고등어(市魚)홍보관 ▲신제품홍보관 ▲낚시용품특별관 ▲부산어묵특별관 등을 마련해 참관객이 보다 쉽게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의 주요 수산물 교역국의 해양수산분야 장·차관급 고위 인사들의 이따라 방문해 동북아 최대 규모의 수산자원외교의 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 엑스포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노르웨이, 에콰도르, 필리핀 등 30개국에서 354개 사가 전시장 1만7672㎡에 741부스 규모로 참가해 아시아 최고 수준, 세계 5위의 수산종합전문 박람회로 꼽힌다.
올해는 다양한 수산관련 품목의 효과적인 전시를 위해 품목별, 주제별 테마관을 운영한다.
품목별로는 ▲시푸드관 ▲수산기자재관 ▲해양바이오관으로 구성되고, 전시 전문성의 강화를 위한 ▲고등어(市魚)홍보관 ▲신제품홍보관 ▲낚시용품특별관 ▲부산어묵특별관 등을 마련해 참관객이 보다 쉽게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의 주요 수산물 교역국의 해양수산분야 장·차관급 고위 인사들의 이따라 방문해 동북아 최대 규모의 수산자원외교의 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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