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충무초등학교는 지난 17일 통영시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2014. 교육장배 및 제69회 협회장기 아동축구대회에 처음 참가해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아동축구대회 첫 출전인 충무초교는 예선전에서 지난해 2부 우승팀인 벽방초교와 첫 경기에서 2:1로 역전승했고 그 여새를 몰아 충렬초교를 3:0으로 완승해 B초 1위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의 상대는 작년 1부 우승팀인 죽림초교였다. 첫 출전인 충무초교가 지난해 우승팀인 죽림초교를 이길 것이라고 아무도 예상하지 않았으나 축구공은 둥글었고, 경기에 최선을 다한 충무초교 학생들은 3:0이라는 큰 점수차로 아동축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방과후 축구활동으로 틈틈이 연습을 하던 충무초 학생들은 대회를 일주일 앞두고 매일 점심시간과 방과후 시간을 내어 연습에 몰두했고, 유영초와 두차례의 친선시합을 실시하는 등 열심히 연습한 결과 첫 출전한 축구대회에서 우승이라는 큰 성과를 올리게 됐다.
우승의 주역인 주장 양은혁과 부주장 이현민은 각각 최우수 선수와 다득점선수로 선정되는 영광도 누리게 됐다.
아동축구대회 첫 출전인 충무초교는 예선전에서 지난해 2부 우승팀인 벽방초교와 첫 경기에서 2:1로 역전승했고 그 여새를 몰아 충렬초교를 3:0으로 완승해 B초 1위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의 상대는 작년 1부 우승팀인 죽림초교였다. 첫 출전인 충무초교가 지난해 우승팀인 죽림초교를 이길 것이라고 아무도 예상하지 않았으나 축구공은 둥글었고, 경기에 최선을 다한 충무초교 학생들은 3:0이라는 큰 점수차로 아동축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방과후 축구활동으로 틈틈이 연습을 하던 충무초 학생들은 대회를 일주일 앞두고 매일 점심시간과 방과후 시간을 내어 연습에 몰두했고, 유영초와 두차례의 친선시합을 실시하는 등 열심히 연습한 결과 첫 출전한 축구대회에서 우승이라는 큰 성과를 올리게 됐다.
우승의 주역인 주장 양은혁과 부주장 이현민은 각각 최우수 선수와 다득점선수로 선정되는 영광도 누리게 됐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