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륵탄신기념 가야금경연대회 27일부터
우리나라 3대 악성이자 가야금 음악을 최초로 뿌리내린 우륵의 출생지 의령에서 제4회 의령우륵탄신기념 전국가야금경연대회가 오는 27일부터 3일간 열린다.
의령군과 (사)우륵문화발전연구회(이사장 조용섭)는 오는 27일 부림면 청소년수련관에서 자랑스러운 선현들의 혼을 잇기 위해 의령의 인물 우륵선생의 학술세미나를 시작으로, 전국가야금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참가부문은 가야금 기악 및 병창으로 초·중·고·대학부와 일반부로 나눠 개최하며, 각 5개 부문 43명에게 3000여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학일반부의 최고영예인 우륵대상은(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5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대회 예선은 28일 오전 9시30부터, 본선은 29일 오전 10시부터 경연이 시작되며, 참가신청은 26일까지이다.
접수는 (사)우륵문화발전연구회(의령군 부림면 대한로 1746, (055)574-1188, 570-2400)으로 하면 된다.
의령군과 (사)우륵문화발전연구회(이사장 조용섭)는 오는 27일 부림면 청소년수련관에서 자랑스러운 선현들의 혼을 잇기 위해 의령의 인물 우륵선생의 학술세미나를 시작으로, 전국가야금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참가부문은 가야금 기악 및 병창으로 초·중·고·대학부와 일반부로 나눠 개최하며, 각 5개 부문 43명에게 3000여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학일반부의 최고영예인 우륵대상은(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5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대회 예선은 28일 오전 9시30부터, 본선은 29일 오전 10시부터 경연이 시작되며, 참가신청은 26일까지이다.
접수는 (사)우륵문화발전연구회(의령군 부림면 대한로 1746, (055)574-1188, 570-24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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