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예술 승화에 혼신을”
“기업과 예술 승화에 혼신을”
  • 황용인
  • 승인 2014.06.2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메세나 신임회장에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 선임
경남 문화예술의 르네상스를 이룰 새 사령탑에 무학 최재호 회장이 선임됐다.

(사)경남메세나협의회는 지난 17일 호텔인터내셔널에서 가진 제2차 임시 이사회를 통해 무학그룹 최재호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6대 경남메세나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로써 경남메세나는 부회장 9명과 함께 감사 2명, 이사 23명으로 총 35명의 임원진이 구성됐다.

최재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립 7주년을 맞아 새로운 변화가 요구되는 재도약의 시기에 회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남 경제와 문화예술의 동반성장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그 혜택이 경남도민 모두에게 돌아가 문화예술로 행복한 경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메세나는 2007년 창립된 이래 기업과 문화예술의 상생발전을 통해 ‘문화예술로 행복한 경남’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205개 회원기업을 통해 기업과 예술단체의 결연사업, 회원기업을 위한 문화예술지원사업, 소외이웃을 위한 문화나눔 사업 등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경남메세나는 또 지난해 100개 팀 결연을 달성, 지난달말 현재 67개 팀 결연을 확정한 상태이며 아직도 많은 기업이 결연사업 신청을 하고 있어 올 하반기에 결연팀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남메세나 신임 최재호 회장
무학그룹 최재호 회장은 지난 17일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가진 제2차 임시 이사회에서 제6대 경남메세나 회장으로 선임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