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보 신임 편집국장에 정만석(사진·47) 정치사회부장이 선출됐다.
한국기자협회 경남일보 지회는 19일 오전 본사 3층 대강당에서 편집국 기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편집국장 임명동의안 찬반투표를 실시했으며, 투표결과 단독 후보로 지명된 정만석 정치사회부장이 과반 이상의 찬성표를 획득해 앞으로 2년간 편집국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정만석 신임 편집국장은 진주 출신으로 연세대 법학과와 부산대 법학대학원을 졸업하고 1996년 경남일보에 입사해 취재부장, 취재2부장, 정치사회부장 등을 역임했다.
정만석 편집국장은 “지방언론, 특히 지역신문은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여 있으며 미래도 불투명하다. 변화와 혁신이 없으면 이제 지역언론은 살아 남기 힘들다. 소통을 통해 화합하고 전문성을 강화해 차별화된 신문을 제작하겠다. 독자들이 찾는 신문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기자협회 경남일보 지회는 19일 오전 본사 3층 대강당에서 편집국 기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편집국장 임명동의안 찬반투표를 실시했으며, 투표결과 단독 후보로 지명된 정만석 정치사회부장이 과반 이상의 찬성표를 획득해 앞으로 2년간 편집국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정만석 신임 편집국장은 진주 출신으로 연세대 법학과와 부산대 법학대학원을 졸업하고 1996년 경남일보에 입사해 취재부장, 취재2부장, 정치사회부장 등을 역임했다.
정만석 편집국장은 “지방언론, 특히 지역신문은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여 있으며 미래도 불투명하다. 변화와 혁신이 없으면 이제 지역언론은 살아 남기 힘들다. 소통을 통해 화합하고 전문성을 강화해 차별화된 신문을 제작하겠다. 독자들이 찾는 신문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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