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인터넷쇼핑몰 ‘안심농’ 구축 등 공로
경남도농업기술원에 근무하는 오호상 연구사가 지난 18일 농업기술원 시청각교육장에서 개최된 2014년도 안심농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경남농산물 쇼핑몰 안심농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오호상 연구사는 1993년 경남농업기술원이 농업기술정보센터를 만들면서 미래에 전산·정보화 응용기술이 우리 농업을 한 단계 도약시킬 것이라는 신념을 갖고 항상 한 발 앞서는 업무를 수행해 왔다.
2003년 중앙기관을 수없이 설득해 사업비 2억 5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그동안 탄탄하게 기초가 다져진 농가들을 대상으로 ‘경남100대농장 정보화사업’을 만들어 전국 도 단위 최초로 ‘안심농’ 쇼핑몰을 탄생시켰다.
이후 2011년 경남정보화농업인 270농가를 대상으로 소득분석을 해본 결과 평균 1.68배의 소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농업정보화 촉진과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해 왔다.
오호상 연구사는 1993년 경남농업기술원이 농업기술정보센터를 만들면서 미래에 전산·정보화 응용기술이 우리 농업을 한 단계 도약시킬 것이라는 신념을 갖고 항상 한 발 앞서는 업무를 수행해 왔다.
2003년 중앙기관을 수없이 설득해 사업비 2억 5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그동안 탄탄하게 기초가 다져진 농가들을 대상으로 ‘경남100대농장 정보화사업’을 만들어 전국 도 단위 최초로 ‘안심농’ 쇼핑몰을 탄생시켰다.
이후 2011년 경남정보화농업인 270농가를 대상으로 소득분석을 해본 결과 평균 1.68배의 소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농업정보화 촉진과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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