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5개소 선별…내달말까지 완료
양산시는 교통복지 혜택이 미흡한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우선적으로 버스정류장 5개소를 선별해 6월중 사업을 착수, 7월말까지 교통복지 사각지역 버스승강장 설치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치사업은 고령자 이용객들이 많으며 배차시간이 길어 대기시간이 긴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눈,비 등 기상악화 시 쾌적하게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교통복지 사각지역을 해소키 위해 시행된다.
또한, 양산시는 버스승강장 내 불법 광고물 제거, 주변 환경정비를 계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교통복지 혜택이 미흡하고 버스 대기시간이 길어 불편을 겪던 시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통복지 사각지역 해소 및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이용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양산시는 버스승강장 내 불법 광고물 제거, 주변 환경정비를 계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교통복지 혜택이 미흡하고 버스 대기시간이 길어 불편을 겪던 시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통복지 사각지역 해소 및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이용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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