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의원, 특별교부세 22억원 확보
윤영석 의원, 특별교부세 22억원 확보
  • 손인준
  • 승인 2014.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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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윤영석 의원(양산)은 ‘지방도 1051호선 어곡동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10억 원, 당곡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7억 원, 양산시내~통도사간 자전거연결도로 설치사업 5억 원 등 총 22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방도 1051호선 어곡동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은 지방도 1051호선의 구조와 선형을 개선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사업이고, 양산 당곡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은 집중호우 및 태풍이 올 때 하천 범람, 마을 침수,고립이 매년 반복되는 원동면 당곡마을에 배수펌프장을 설치한다. ‘양산시내~통도사간 자전거연결도로 설치사업’은 양산시 상북면 소토리에서 하북면 초산리까지 자전거도로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공사가 완공되면 양산시내에서 통도사까지 자전거로 이동할 수 있다.

윤 의원은 “특별교부세 확보로 어곡동의 위험도로 개선과 당곡 마을의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이 탄력을 받고, 양산시내와 통도사를 잇는 자전거도로 설치되면 통도사까지 자전거로 이동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윤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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