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재정여건 등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한 ‘2014년 찾아가는 도민 예산학교’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양산시는 지난 20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시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재정여건 및 운영상황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통해 시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참여예산제의 정착을 위해 ‘도민 예산학교’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인제대학교 오세희 교수의 ‘주민참여 예산제도’ 특강을 시작으로 경남도 예산담당관 예산1담당의 ‘지방재정 이해 및 경남도 재정현황’, 양산시 기획예산담당관의 ‘양산시 올해의 살림 이렇게 쓰입니다’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경남도 및 양산시 재정여건과 재정운영방향에 대한 안내와 함께 평소 생소하기만 했던 예산용어, 예산편성절차에 대한 설명도 이어지자 좋은 반응을 보였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도민 예산학교를 통해 시민들이 예산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연중 열린 자세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사업제안들을 시정에 반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홈페이지 ‘예산편성에 바란다’ 와 ‘예산낭비센터’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양산시는 지난 20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시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재정여건 및 운영상황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통해 시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참여예산제의 정착을 위해 ‘도민 예산학교’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인제대학교 오세희 교수의 ‘주민참여 예산제도’ 특강을 시작으로 경남도 예산담당관 예산1담당의 ‘지방재정 이해 및 경남도 재정현황’, 양산시 기획예산담당관의 ‘양산시 올해의 살림 이렇게 쓰입니다’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경남도 및 양산시 재정여건과 재정운영방향에 대한 안내와 함께 평소 생소하기만 했던 예산용어, 예산편성절차에 대한 설명도 이어지자 좋은 반응을 보였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도민 예산학교를 통해 시민들이 예산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연중 열린 자세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사업제안들을 시정에 반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홈페이지 ‘예산편성에 바란다’ 와 ‘예산낭비센터’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