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창원 시니어테니스 연합회(팽현)에서는 진주 시니어테니스클럽(장대식)회원을 초청하여 마산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친선경기를 가졌다.
창원과 진주 시니어테니스 동호인들이 친목을 도모하고 체력 증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연2회 교류전을 개최키로 하고 3회 대회를 맞은 것이다.
50여명의 회원이 모여 1부 단체전에 이어 2부 개인전으로 경기를 했다.
개인전에서는 진주와 창원의 선수가 파트너가되어 우정어린 경기를 펼쳤다.
단체전은 무승부를 기록하였고, 개인전은 4팀씩 3개조로 나누어 리그전으로 각조 순위를 정하였다.
초청 친선 경기였으므로 순위에는 관계없이 화기애애한 가운데 테니스인들만이 즐길 수 있는 쾌감이 저무는 6월의 주말을 장식하였다.
제4회 대회는 진주에서 가을철 단풍 계절에 갖기로 하였다.
/박용수·시민기자
창원과 진주 시니어테니스 동호인들이 친목을 도모하고 체력 증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연2회 교류전을 개최키로 하고 3회 대회를 맞은 것이다.
50여명의 회원이 모여 1부 단체전에 이어 2부 개인전으로 경기를 했다.
개인전에서는 진주와 창원의 선수가 파트너가되어 우정어린 경기를 펼쳤다.
단체전은 무승부를 기록하였고, 개인전은 4팀씩 3개조로 나누어 리그전으로 각조 순위를 정하였다.
초청 친선 경기였으므로 순위에는 관계없이 화기애애한 가운데 테니스인들만이 즐길 수 있는 쾌감이 저무는 6월의 주말을 장식하였다.
제4회 대회는 진주에서 가을철 단풍 계절에 갖기로 하였다.
/박용수·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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