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업체, 불법살포 중단 약속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김동하)는 23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상남상업지구 불법전단지 근절을 위해 상남상업지구에서 대리운전영업을 하는 업체 대표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법영업 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성산구 건축허가과, 환경미화과 외에 창원중부경찰서도 참여해 상남상업지구 불법 전단지 살포의 심각성 및 위반 시 처벌 내용 등을 설명하고 향후 일체의 전단지 살포 금지를 당부했다.
이번 서약식에 참여한 한 대리운전업체 대표자는 “사소한 불법행위라고 생각한 전단지 살포가 그 지역에 강력범죄를 불러 올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느끼는 바가 많았다” 며, “앞으로 불법 전단지를 살포하지 않고 합법적인 홍보 방법으로 업체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성산구 상남상업지구는 대리운전업체 간 치열한 경쟁으로 한 업체가 하면, 다른 업체들도 동조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 준법영업 서약으로 업계 자율 규제가 정착되면 상남상업지구 불법 전단지의 90%를 차지하는 대리운전 전단지가 근절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성산구 건축허가과, 환경미화과 외에 창원중부경찰서도 참여해 상남상업지구 불법 전단지 살포의 심각성 및 위반 시 처벌 내용 등을 설명하고 향후 일체의 전단지 살포 금지를 당부했다.
이번 서약식에 참여한 한 대리운전업체 대표자는 “사소한 불법행위라고 생각한 전단지 살포가 그 지역에 강력범죄를 불러 올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느끼는 바가 많았다” 며, “앞으로 불법 전단지를 살포하지 않고 합법적인 홍보 방법으로 업체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성산구 상남상업지구는 대리운전업체 간 치열한 경쟁으로 한 업체가 하면, 다른 업체들도 동조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 준법영업 서약으로 업계 자율 규제가 정착되면 상남상업지구 불법 전단지의 90%를 차지하는 대리운전 전단지가 근절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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