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제10대 경남도의회 전반기 의장(본보 23일자 1면)이 오는 27일 확정된다. 새누리당 경남도당은 24일 오후 경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당 소속 도의원 당선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의원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누리당 원내대표로 재선의 허좌영(김해2) 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번 의장선거는 4선인 김윤근(54·통영1)-정판용(63·창원12)의원간 치열한 2파전으로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도의원 전체의 62%를 차지하는 초선의원의 표심이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번 의장선거는 4선인 김윤근(54·통영1)-정판용(63·창원12)의원간 치열한 2파전으로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도의원 전체의 62%를 차지하는 초선의원의 표심이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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