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회장 방효철)는 25일 경남도청에서 6·25전쟁 당시의 음식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전시회와 함께 열린 이번 행사는 제39사단 창원대대의 협조를 받아 전투장비 시연 및 체험활동도 병행됐다.
경남지역 학생 및 시민 20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 행사에서는 보리개떡, 감자떡, 쑥개떡, 보리주먹밥, 건빵 등을 전시하고 참가자들이 맛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방효철 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6·25를 맞아 전쟁 당시의 어려웠던 과거를 회상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음식체험전을 계기로 자유수호 의지를 함양하고 우리의 안보관을 되짚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전시회와 함께 열린 이번 행사는 제39사단 창원대대의 협조를 받아 전투장비 시연 및 체험활동도 병행됐다.
경남지역 학생 및 시민 20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 행사에서는 보리개떡, 감자떡, 쑥개떡, 보리주먹밥, 건빵 등을 전시하고 참가자들이 맛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방효철 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6·25를 맞아 전쟁 당시의 어려웠던 과거를 회상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음식체험전을 계기로 자유수호 의지를 함양하고 우리의 안보관을 되짚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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