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조합원과 함께 입건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이 임금 및 단체협상 기간 중 조합원들과 도박을 하다 경찰에 입건됐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도박을 한 혐의로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회사 노조원 4명과 함께 오후 9시 30분부터 2시간 50분가량 울산 동구 전하동의 한 음식점에서 속칭 ‘훌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영업이 끝난 음식점에서 도박을 하던 중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적발됐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달부터 임금 및 단체협상을 진행 중이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현대자동차 노조 대의원 5명이 울산 북구의 한 식당에서 판돈 100여만원을 걸고 도박판을 벌이다가 경찰에 입건됐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도박을 한 혐의로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회사 노조원 4명과 함께 오후 9시 30분부터 2시간 50분가량 울산 동구 전하동의 한 음식점에서 속칭 ‘훌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영업이 끝난 음식점에서 도박을 하던 중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적발됐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달부터 임금 및 단체협상을 진행 중이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현대자동차 노조 대의원 5명이 울산 북구의 한 식당에서 판돈 100여만원을 걸고 도박판을 벌이다가 경찰에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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