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을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윤상기 하동군수 당선인이 새누리당에 재입당했다.
26일 당선자 사무실에 따르면 윤 당선인이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선에 참여했지만 하동지역이 무공천 지역으로 확정되면서 탈당과 함께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당시 윤 당선인은 선거과정에서 “당선되면 새누리당에 재입당하겠다”는 약속에 따라 여상규 국회의원과 협의를 거쳐 지난 13일 새누리당 경남도당에 재입당을 신청했고 지난 24일 중앙당에서 재입당을 최종 결정했다.
윤 당선인은 “이번 새누리당 경선과정에서 나타난 후유증을 조기에 해소하고 군민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중앙당과 함께 정부 정책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6일 당선자 사무실에 따르면 윤 당선인이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선에 참여했지만 하동지역이 무공천 지역으로 확정되면서 탈당과 함께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당시 윤 당선인은 선거과정에서 “당선되면 새누리당에 재입당하겠다”는 약속에 따라 여상규 국회의원과 협의를 거쳐 지난 13일 새누리당 경남도당에 재입당을 신청했고 지난 24일 중앙당에서 재입당을 최종 결정했다.
윤 당선인은 “이번 새누리당 경선과정에서 나타난 후유증을 조기에 해소하고 군민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중앙당과 함께 정부 정책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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