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정무직인 정책단장에 오태완(사진·48)씨가 선정됐다.
경남도는 5급 상당의 정책단장과 대외협력관 공모결과를 29일 발표했다.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인 오씨는 6·4지방선거 때 서부 경남을 맡아 홍준표 지사의 선거를 도왔다. 전직 정책단장인 그는 이번에 다시 정무직에 복귀하여 홍 지사의 공약사항을 연구, 검토하는 기획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대외협력관은 김규준(47)씨가 맡게 됐다. 김씨도 국회 보좌관 출신으로 서울과 세종시 정부 부처, 국회 등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한다.
홍준표 2기 도정 정무직에 합격한 이들은 다음달 임용된다.
경남도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정책단장과 대외협력관을 공모한 결과 각각 10명과 8명이 지원했다.
경남도는 5급 상당의 정책단장과 대외협력관 공모결과를 29일 발표했다.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인 오씨는 6·4지방선거 때 서부 경남을 맡아 홍준표 지사의 선거를 도왔다. 전직 정책단장인 그는 이번에 다시 정무직에 복귀하여 홍 지사의 공약사항을 연구, 검토하는 기획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대외협력관은 김규준(47)씨가 맡게 됐다. 김씨도 국회 보좌관 출신으로 서울과 세종시 정부 부처, 국회 등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한다.
홍준표 2기 도정 정무직에 합격한 이들은 다음달 임용된다.
경남도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정책단장과 대외협력관을 공모한 결과 각각 10명과 8명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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