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의총서 내정… 내달 7일 공식 선출
새누리당 소속 경남도의원 당선인 51명이 총회를 열어 제10대 경남도의회 전반기 의장에 4선인 김윤근 의원(사진·54·통영)을 내정했다.
전체 도의원 55명 가운데 51명이 새누리당인 점을 감안할때 사실상 김 의원의 내정은 선출과 맥을 같이하고 있다.
29일 새누리당에 따르면 새누리당 소속 경남도의원 당선인 51명은 지난 27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총회를 열고 투표로 김 의원을 제10대 경남도의회 전반기 의장 당 후보로 결정했다.
이날 투표에서 김 의원은 38표를 획득, 13표를 얻은 정판용 의원(63·창원)을 눌렀다.
전체 도의원 당선인 55명 가운데 51명(92.7%)이 새누리당 소속인 점에 비춰볼 때 김 의원이 사실상 의장에 선출된 셈이다.
부의장에는 3선인 이병희 의원(55·밀양1)과 2선의 조우성 의원(57·창원11)이 내정됐다. 원내 대표는 허좌영 의원(60·김해)으로 정해졌다.
의장단은 오는 7일 제10대 도의회의 첫 본회의에서 선출될 예정이다.
전체 도의원 55명 가운데 51명이 새누리당인 점을 감안할때 사실상 김 의원의 내정은 선출과 맥을 같이하고 있다.
29일 새누리당에 따르면 새누리당 소속 경남도의원 당선인 51명은 지난 27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총회를 열고 투표로 김 의원을 제10대 경남도의회 전반기 의장 당 후보로 결정했다.
이날 투표에서 김 의원은 38표를 획득, 13표를 얻은 정판용 의원(63·창원)을 눌렀다.
전체 도의원 당선인 55명 가운데 51명(92.7%)이 새누리당 소속인 점에 비춰볼 때 김 의원이 사실상 의장에 선출된 셈이다.
부의장에는 3선인 이병희 의원(55·밀양1)과 2선의 조우성 의원(57·창원11)이 내정됐다. 원내 대표는 허좌영 의원(60·김해)으로 정해졌다.
의장단은 오는 7일 제10대 도의회의 첫 본회의에서 선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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