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도천초등학교(교장 원용규)는 지난달 29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스스로 자신의 꿈을 찾고 끼를 키워나가기 위해 ‘꿈키움 찾아오는 문화센터 교실’을 열었다.
꿈키움 찾아오는 문화센터 교실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문화적으로 소외된 농촌지역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및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창원풀잎문화센터와 연계하여 운영되고 있다.
사제동행 활동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자연스러운 어울림의 장을 마련해줌으로써 원만한 교우관계를 형성하게 되어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으며 진로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가죽공예, 비누공예, DIY 가구 만들기, 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매월 1회 이상 체험활동을 전개하여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향기나는 비누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활동을 한 후 임지원(5년)학생은 “체험활동을 하면서 힘도 들었지만 끈기를 가지고 끝까지 도전한다는 것이 참 보람 있었고, 내가 만든 꽃바구니처럼 나도 이 사회에향기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꿈키움 찾아오는 문화센터 교실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문화적으로 소외된 농촌지역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및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창원풀잎문화센터와 연계하여 운영되고 있다.
사제동행 활동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자연스러운 어울림의 장을 마련해줌으로써 원만한 교우관계를 형성하게 되어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으며 진로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가죽공예, 비누공예, DIY 가구 만들기, 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매월 1회 이상 체험활동을 전개하여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향기나는 비누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활동을 한 후 임지원(5년)학생은 “체험활동을 하면서 힘도 들었지만 끈기를 가지고 끝까지 도전한다는 것이 참 보람 있었고, 내가 만든 꽃바구니처럼 나도 이 사회에향기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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