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대학생-진주보건대생 4주간 대학 기숙사 생활
진주보건대학교(총장 정종권)에서는 지난달 30일 대학 소강당에서 재학생 194명을 대상으로 2014년도 ‘여름영어프로그램’ 입소식을 가졌다.
2009년 최초 시행 이래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여름영어프로그램은 영국 명문 캠브리지대학과 옥스퍼드대학에서 선발된 42명의 학생과 우리대학 200명의 학생들이 5대 1로 짝을 이뤄 4주간 기숙형 영어몰입식 교육과 TOEIC 집중교육을 통해 말하기와 듣기, 발음교정, 어휘력 등 기본 어학능력 향상과 원어민과의 대화 스킬을 익히게 된다.
또한, 팀별로 다양한 지역문화탐방 및 체험을 통해 문화를 교류하고 특히 템플스테이 등을 통해 외국 친구들에게 한국전통문화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여름영어프로그램에 참가한 최윤수(간호과 1년) 학생은 “8주 동안 원어민 학생들과 소통하며 영어뿐만 아니라 미래의 나의 모습을 설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보건대학교는 교육에 필요한 전체경비를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의 경우 전체 참가 학생의 TOEIC 평균점수가 약 200점 향상되는 등 탁월한 교육성과를 내고 있다.
2009년 최초 시행 이래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여름영어프로그램은 영국 명문 캠브리지대학과 옥스퍼드대학에서 선발된 42명의 학생과 우리대학 200명의 학생들이 5대 1로 짝을 이뤄 4주간 기숙형 영어몰입식 교육과 TOEIC 집중교육을 통해 말하기와 듣기, 발음교정, 어휘력 등 기본 어학능력 향상과 원어민과의 대화 스킬을 익히게 된다.
또한, 팀별로 다양한 지역문화탐방 및 체험을 통해 문화를 교류하고 특히 템플스테이 등을 통해 외국 친구들에게 한국전통문화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여름영어프로그램에 참가한 최윤수(간호과 1년) 학생은 “8주 동안 원어민 학생들과 소통하며 영어뿐만 아니라 미래의 나의 모습을 설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보건대학교는 교육에 필요한 전체경비를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의 경우 전체 참가 학생의 TOEIC 평균점수가 약 200점 향상되는 등 탁월한 교육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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