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2시께 진주시 돗골로(상평동~상대동)에 위치한 모 차량 정비센터에서 한바탕 싸움이 벌어졌는데. 차량수리를 맡기러 온 A(57)씨와 정비센터 주인 B(61)씨가 차량 수리문제로 시비가 붙은 것. 화가 난 A씨가 B씨의 눈 등을 폭행하자 수리센터에서 일하고 있었던 B씨의 아들 C(32·정비공)씨가 발끈.
아버지와 합세해 A씨를 폭행해 한바탕 난투극이 벌어졌고 결과는 쌍방폭행으로 모두 불구속. 부자는 용감했고 효심도 빛났다.
아버지와 합세해 A씨를 폭행해 한바탕 난투극이 벌어졌고 결과는 쌍방폭행으로 모두 불구속. 부자는 용감했고 효심도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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