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상반기 원구성이 완료되면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김해시의회는 3일 본회의장에서 비밀투표를 통해 새누리당 소속 배창한 의장과 전영기 부의장을 선출했다.
이어 4일에는 김명식 자치행정 위원장과 옥영숙 사회산업 위원장, 우미선 도시건설 위원장, 송영환 의회운영위원장을 각 뽑았다.
배창한 의장은 “시의회가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열린 의회, 책임을 다하는 의회, 강한 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해시의회는 22명 시의원 중 새누리당 13명. 새정치민주연합 8명, 무소속 1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용기자 yong@gnnews.co.kr
김해시의회는 3일 본회의장에서 비밀투표를 통해 새누리당 소속 배창한 의장과 전영기 부의장을 선출했다.
이어 4일에는 김명식 자치행정 위원장과 옥영숙 사회산업 위원장, 우미선 도시건설 위원장, 송영환 의회운영위원장을 각 뽑았다.
배창한 의장은 “시의회가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열린 의회, 책임을 다하는 의회, 강한 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해시의회는 22명 시의원 중 새누리당 13명. 새정치민주연합 8명, 무소속 1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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