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7일자로 실·국·본부장 및 시·군 부단체장 등 36명에 대한 전보와 3급 2명, 4급 25명 등 109명에 대한 승진내정 인사를 단행했다.
올해 상반기 정년 및 명예퇴직 등에 따른 후속 인사이다. 실·국·본부장 전보 13명, 시·군 부단체장 전·출입 등 23명, 승진 100명, 직무대리 9명 등 총 145명이 대상이다.
실·국·본부장 인사의 경우 홍준표 지사 도정 2기 출범을 맞아 ‘경남미래 50년 전략사업’과 ‘서부권 대개발’ 추진을 위해 일과 업무 능력중심으로 적임자를 선발했다고 경남도는 밝혔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도정사상 처음으로 여성 서기관을 인사과장에, 대형 공사 등의 효율적 관리 감독을 위해 기술 서기관을 감사관에 배치했다. 진해 글로벌테마파크사업 추진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투자유치단장을 밀양시 부시장으로 발탁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임용장은 7일 오전 10시에 교부한다. 4급 이하 인사는 오는 14일 시행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정년 및 명예퇴직 등에 따른 후속 인사이다. 실·국·본부장 전보 13명, 시·군 부단체장 전·출입 등 23명, 승진 100명, 직무대리 9명 등 총 145명이 대상이다.
실·국·본부장 인사의 경우 홍준표 지사 도정 2기 출범을 맞아 ‘경남미래 50년 전략사업’과 ‘서부권 대개발’ 추진을 위해 일과 업무 능력중심으로 적임자를 선발했다고 경남도는 밝혔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도정사상 처음으로 여성 서기관을 인사과장에, 대형 공사 등의 효율적 관리 감독을 위해 기술 서기관을 감사관에 배치했다. 진해 글로벌테마파크사업 추진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투자유치단장을 밀양시 부시장으로 발탁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임용장은 7일 오전 10시에 교부한다. 4급 이하 인사는 오는 14일 시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