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빌리지 로드쇼 사장, 홍지사와 투자상담
호주의 대규모 테마파크 사업자인 빌리지 로드쇼측이 경남도을 방문, 진해 글로블 테마파크 사업참여에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경남도는 지난 4일 호주 빌리지 로드쇼 테마파크 팀 피셔(Tim Fisher)사장이 진해 글로벌 테마파크 사업예정지를 방문해 ‘진해 글로벌테마파크 조성 사업계획’ 설명을 듣고, 현장 투어를 했다고 6일 밝혔다.
팀 피셔 사장은 이날 홍준표 도지사와의 면담에서 “진해글로벌 테마파크 예정 지역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테마파크 입지로서는 최적의 장소이며, 관광객을 유치하기에도 유리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며 “폭스 브랜드 테마파크 운영과 빌리지 로드쇼에서 추진할 워터파크 입지로서도 만족한다”고 말했다.
빌리지 로드쇼는 구체적인 투자규모나 시기 등은 경남도의 사업추진 과정에 따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빌리지 로드쇼 테마파크’는 빌리지 로드쇼의 자회사로 호주의 멜버른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영화제작, 영화배급, 테마파크 사업을 하고 있으며 테마파크 분야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홍 지사는 “빌리지 로드쇼는 워터파크와 테마파크 운영에 노하우를 가진 글로벌 기업으로 진해 글로벌 테마파크에 참여할 경우,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오는 16일 서울에서 열리는 경남도, Fox, 빌리지로드쇼와 MOU체결 및 Global Announcement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 4일 호주 빌리지 로드쇼 테마파크 팀 피셔(Tim Fisher)사장이 진해 글로벌 테마파크 사업예정지를 방문해 ‘진해 글로벌테마파크 조성 사업계획’ 설명을 듣고, 현장 투어를 했다고 6일 밝혔다.
팀 피셔 사장은 이날 홍준표 도지사와의 면담에서 “진해글로벌 테마파크 예정 지역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테마파크 입지로서는 최적의 장소이며, 관광객을 유치하기에도 유리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며 “폭스 브랜드 테마파크 운영과 빌리지 로드쇼에서 추진할 워터파크 입지로서도 만족한다”고 말했다.
빌리지 로드쇼는 구체적인 투자규모나 시기 등은 경남도의 사업추진 과정에 따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빌리지 로드쇼 테마파크’는 빌리지 로드쇼의 자회사로 호주의 멜버른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영화제작, 영화배급, 테마파크 사업을 하고 있으며 테마파크 분야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홍 지사는 “빌리지 로드쇼는 워터파크와 테마파크 운영에 노하우를 가진 글로벌 기업으로 진해 글로벌 테마파크에 참여할 경우,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오는 16일 서울에서 열리는 경남도, Fox, 빌리지로드쇼와 MOU체결 및 Global Announcement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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