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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부군수는 취임사에서 “‘내일의 도시 창조 거창’을 성공적으로 실현시키기 위해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거창군 발전에 미력이나마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 부군수는 또 “민선 6기 거창의 가치를 재창출하기 위해 더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무원의 자세와 긍정적인 힘으로 우리 다 함께 ‘경남미래 50년’과 ‘내일의 도시 창조거창’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장 부군수는 진주 출신으로 진주대아고와 진주산업대, 창원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경상남도 공보관실 보도담당사무관, 감사관실 회계담당사무관, 총무담당사무관, 체육지원과장, 공보관, 행정과장 등의 주요직을 거친 뒤 거창부군수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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