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대 고성경찰서장으로 전 제주경찰청 홍보담당관을 지낸 함현배(52·사진) 서장이 7일 취임했다.
함 서장은 “유서 깊은 옛 소가야의 찬란한 문화의 역사를 지닌 고성에서 근무하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현장에서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또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호에 최선을 다하며 무리한 단속보다는 지도, 계몽, 교육을 통한 의식개혁 및 법규, 신고, 지시를 핑계삼아 실적위주의 단속활동은 지양하고 주민들이 공감하는 ‘공감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북 완주 출신인 함 서장은 지난 1986년 경찰대를 졸업한 후 전북청 고속도로순찰대장, 전주완사서 정보보안과장, 제주청 해안경비단장, 제주서부경찰서장 및 홍보담당관 등의 요직을 거쳐 이날 취임했다.
함 서장은 “유서 깊은 옛 소가야의 찬란한 문화의 역사를 지닌 고성에서 근무하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현장에서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또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호에 최선을 다하며 무리한 단속보다는 지도, 계몽, 교육을 통한 의식개혁 및 법규, 신고, 지시를 핑계삼아 실적위주의 단속활동은 지양하고 주민들이 공감하는 ‘공감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북 완주 출신인 함 서장은 지난 1986년 경찰대를 졸업한 후 전북청 고속도로순찰대장, 전주완사서 정보보안과장, 제주청 해안경비단장, 제주서부경찰서장 및 홍보담당관 등의 요직을 거쳐 이날 취임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