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거제시의회 잔반기 의장에 새누리당 반대식(57)의원이, 부의장에 새정치민주연합 박명옥(52)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거제시의회는 7일 오전 10시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 부의장을 선출했다. 의장 및 부의장은 별도 출마자 없이 교황선출방식의 무기명 투표로 진행됐다.
의장 투표 결과 3선으로 최다선인 새누리당 반대식 의원이 12표, 기권 4표로 의장으로 뽑혔다. 반대식 의장은 “지방의원은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이 큰 만큼 의원개개인의 의견이 존중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상임위원장과 부위원장, 상임위원 선임은 8일 오전 10시부터 속개되는 본회의에서 결정된다.
거제시의회는 7일 오전 10시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 부의장을 선출했다. 의장 및 부의장은 별도 출마자 없이 교황선출방식의 무기명 투표로 진행됐다.
의장 투표 결과 3선으로 최다선인 새누리당 반대식 의원이 12표, 기권 4표로 의장으로 뽑혔다. 반대식 의장은 “지방의원은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이 큰 만큼 의원개개인의 의견이 존중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상임위원장과 부위원장, 상임위원 선임은 8일 오전 10시부터 속개되는 본회의에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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