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수와 경남 도지사를 역임했던 김두관 전 지사(사진)가 경남을 떠나 경기도 김포에서 정치적 새 둥지를 틀었다.
김 전 지사는 7일 경기도 김포시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7·30 재·보궐선거 때 김포에서 출마하겠다고 공식선언했다.
김 전 지사는 “이장에서부터 군수, 행정자치부 장관을 거쳐 경남도지사까지, 지난 26년 동안 통 큰 리더십과 유능한 행정가임을 입증했고 여권 정당 일색이었던 남해군수와 경남도지사 시절 ‘지방자치 1번지’를 만들고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김포의 정치적 위상을 높이고 김포를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전 지사는 더 빠르고 더 편하게 다닐 수 있는 김포,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김포, 도시와 농촌이 고루 발전하는 김포, 미래가 준비된 더 큰 김포 등 지역 공약을 발표하면서 “국민만을 생각하는 국회의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민생을 살리는 유능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했다.
그는 “국회의원은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라 증명하는 자리”라며 “검증받은 리더십과 능력으로 김포 발전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새정치연합은 8일 김두관 전 경남지사와 김다섭 전 지역위원장, 이수봉 전 안철수 공동대표 보좌관, 유길종 정책네트워크 내일 실행위원, 정성표 전 민주당 정책실장 등 5인이 참가하는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결정한다.
김 전 지사는 7일 경기도 김포시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7·30 재·보궐선거 때 김포에서 출마하겠다고 공식선언했다.
김 전 지사는 “이장에서부터 군수, 행정자치부 장관을 거쳐 경남도지사까지, 지난 26년 동안 통 큰 리더십과 유능한 행정가임을 입증했고 여권 정당 일색이었던 남해군수와 경남도지사 시절 ‘지방자치 1번지’를 만들고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김포의 정치적 위상을 높이고 김포를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전 지사는 더 빠르고 더 편하게 다닐 수 있는 김포,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김포, 도시와 농촌이 고루 발전하는 김포, 미래가 준비된 더 큰 김포 등 지역 공약을 발표하면서 “국민만을 생각하는 국회의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민생을 살리는 유능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했다.
그는 “국회의원은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라 증명하는 자리”라며 “검증받은 리더십과 능력으로 김포 발전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새정치연합은 8일 김두관 전 경남지사와 김다섭 전 지역위원장, 이수봉 전 안철수 공동대표 보좌관, 유길종 정책네트워크 내일 실행위원, 정성표 전 민주당 정책실장 등 5인이 참가하는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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