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국제교류원(원장 남창우)이 지난 7일부터 4주 일정으로 한국학 프로그램 ‘울산 인터내셔널 프로그램(UIP: Ulsan International Program)’을 열었다. 미국, 탄자니아, 독일 등 8개국 18개 대학 학생과 울산대 학생 등 48명이 참가한 UIP프로그램은 산업체 견학, 경주 역사문화 및 고래박물관 등을 탐방하며 한국의 경제와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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