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문화콘텐츠학과 맞춤직종 발굴
경상대학교 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경남문화콘텐츠연구회는 ‘경남 다문화 여성 맞춤 직종 발굴 시범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다르지만 함께 만드는 통영 꿀빵 이야기’ 사업을 경남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정성희)와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문화콘텐츠연구회가 주관하는 것으로서 교육은 9일부터 8월 20일까지 실시된다. 개강식은 7월 9일 오후 2시 30분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렸다.
교육은 경남새일본부와 경상대학교 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경남문화콘텐츠연구회가 전반적인 진행을 하게 된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경남의 다문화 여성들에게 지역의 관광상품인 ‘통영꿀빵’ 제조 기술을 가르치고 지역 특산물에 대한 이해는 물론 지역관광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문화콘텐츠연구회 관계자는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직업교육 훈련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한국생활에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 결혼이민 여성들 간의 소통의 장도 함께 마련하여 적극적인 취업 연계를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사업은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문화콘텐츠연구회가 주관하는 것으로서 교육은 9일부터 8월 20일까지 실시된다. 개강식은 7월 9일 오후 2시 30분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렸다.
교육은 경남새일본부와 경상대학교 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경남문화콘텐츠연구회가 전반적인 진행을 하게 된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경남의 다문화 여성들에게 지역의 관광상품인 ‘통영꿀빵’ 제조 기술을 가르치고 지역 특산물에 대한 이해는 물론 지역관광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문화콘텐츠연구회 관계자는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직업교육 훈련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한국생활에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 결혼이민 여성들 간의 소통의 장도 함께 마련하여 적극적인 취업 연계를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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