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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응급구조과 학생 2명이 지난 1일부터 진주소방서에서 구급차 동승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고향이 각각 산청과 사천인 이들 학생들은 24일까지 현장에서 구급대원과 함께 출동해 응급환자에 대한 평가, 응급처치, 현장 활동 시 다양한 대처요령, 주요 구급장비 및 기자재 사용법 등을 배우게 된다.
실습에 참여중인 산청 출신 김애란 학생(4년)은 “그 동안 막연하게 꿈꿔오던 구급대원에 대해 이번 기회를 통해서 구체적인 계획과 목표를 세울 수 있었고 작은 것 하나까지 알려주시던 친절한 구급대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문병섭 진주소방서장은 “이번 구급차 동승 실습기간 동안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구급대원으로서의 긍지와 보람을 몸소 느끼고 확실한 꿈과 목표를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실습에 참여중인 산청 출신 김애란 학생(4년)은 “그 동안 막연하게 꿈꿔오던 구급대원에 대해 이번 기회를 통해서 구체적인 계획과 목표를 세울 수 있었고 작은 것 하나까지 알려주시던 친절한 구급대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문병섭 진주소방서장은 “이번 구급차 동승 실습기간 동안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구급대원으로서의 긍지와 보람을 몸소 느끼고 확실한 꿈과 목표를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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