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가고 낮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말인 13일에는 비 소식이 있겠다.
10일 진주기상대는 “장마전선이 일시 북상하면서 12일에는 가끔 구름많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13일 오후에는 비가 내리겠다”고 내다봤다.
진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아침 최저기온 20~21도, 낮 최고기온 27~28도)과 비슷하겠지만 낮 기온은 12일까지 30도를 웃돌아 덥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전해상에서 1~2m로 일겠다.
기상대 관계자는 “12일까지 더위가 이어지다 13일 비가 내리면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며 “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해역이 많아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 운항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낮 최고 기온이 진주지역 34.7도, 하동 34.5도, 사천 35.8도로 올 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12일까지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를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10일 진주기상대는 “장마전선이 일시 북상하면서 12일에는 가끔 구름많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13일 오후에는 비가 내리겠다”고 내다봤다.
진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아침 최저기온 20~21도, 낮 최고기온 27~28도)과 비슷하겠지만 낮 기온은 12일까지 30도를 웃돌아 덥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전해상에서 1~2m로 일겠다.
기상대 관계자는 “12일까지 더위가 이어지다 13일 비가 내리면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며 “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해역이 많아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 운항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낮 최고 기온이 진주지역 34.7도, 하동 34.5도, 사천 35.8도로 올 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12일까지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를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