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대학교(총장 김선유) 박물관이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시행하는 ‘2014년 하반기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국립민속박물관이 문화 인프라의 지역분산과 전국 공·사립 박물관의 교육역량강화 등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지역 박물관은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지원을 받게 된다.
진주교대 박물관은 ‘열두띠 동물이야기’ 교육프로그램으로 이번 사업에 선정돼 오는 11월 매주 토요일 지역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두 띠에 얽힌 우화를 새로운 사족을 덧붙여 재미있게 알릴 예정이다. 또 한지 필통 만들기 체험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쌍재 진주교대 박물관장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문회기반 대표박물관으로 거듭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립민속박물관 등과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더욱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문의는 진주교대 박물관(740-1532)으로 하면 된다.
이 사업은 국립민속박물관이 문화 인프라의 지역분산과 전국 공·사립 박물관의 교육역량강화 등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지역 박물관은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지원을 받게 된다.
진주교대 박물관은 ‘열두띠 동물이야기’ 교육프로그램으로 이번 사업에 선정돼 오는 11월 매주 토요일 지역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두 띠에 얽힌 우화를 새로운 사족을 덧붙여 재미있게 알릴 예정이다. 또 한지 필통 만들기 체험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쌍재 진주교대 박물관장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문회기반 대표박물관으로 거듭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립민속박물관 등과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더욱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문의는 진주교대 박물관(740-153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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