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 명문 국립대 첫 합동 실시…14일 경남연구정보원
도교육청이 부산대와 경북대 논술 관련담당교수를 초청해 도내 각급학교의 논술업무담당교사를 상대로 ‘합동논술전형설명회’를 갖는다.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4일 오후 2시 창원 경남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경북대 부산대 입학관리 본부장 및 부본부장을 초청, 합동 논술전형 설명회를 개최한다. 부산대와 경북대는 지방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논술고사를 치르고 있는 대학이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2005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상담창구가 되고 있는 논술관련 교사들에게 2005학년도 대학입시의 논술 관련 새로운 트렌드와 지식을 습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남교육청 공교육논술지원단과 논술 담당교사 논술지도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된 이번 설명회에는 도내 논술 관련 교사 160명이 참가한다.
이날 1부에서는 경북대 입학부본부장인 이제철(의과대) 교수가 논술고사의 새로운 브랜드로 인정 받고 있는 ‘수시 논술전형(AAT)’에 대한 출제 경향과 대비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부산대 입학관리본부장 김충락(통계학과) 교수가 ‘부산대 자연계열 수시논술 전형 출제 경향과 대비’라는 주제로, 부본부장인 김임숙(일문학과) 교수는 인문 수시논술 전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4일 오후 2시 창원 경남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경북대 부산대 입학관리 본부장 및 부본부장을 초청, 합동 논술전형 설명회를 개최한다. 부산대와 경북대는 지방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논술고사를 치르고 있는 대학이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2005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상담창구가 되고 있는 논술관련 교사들에게 2005학년도 대학입시의 논술 관련 새로운 트렌드와 지식을 습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남교육청 공교육논술지원단과 논술 담당교사 논술지도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된 이번 설명회에는 도내 논술 관련 교사 160명이 참가한다.
이날 1부에서는 경북대 입학부본부장인 이제철(의과대) 교수가 논술고사의 새로운 브랜드로 인정 받고 있는 ‘수시 논술전형(AAT)’에 대한 출제 경향과 대비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부산대 입학관리본부장 김충락(통계학과) 교수가 ‘부산대 자연계열 수시논술 전형 출제 경향과 대비’라는 주제로, 부본부장인 김임숙(일문학과) 교수는 인문 수시논술 전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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