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곤명면 성방마을(이장 김영태)은 오는 18일 마을대표 산물인 호박을 소재로 한 ‘호호하하’ 축제를 개최한다.
‘호호하하’는 ‘호박꽃 보고 호호, 막걸리 한잔에 하하’라는 의미를 담은 축제다.
축제당일에는 마을 할머니들이 직접 담근 호박 막걸리와 호박 음식시식, 물이 떨어지는 호박 터널을 지나가며 더위 식히기, 미꾸라지 잡기, 벽화그리기, 캘리그라피와 풍선아트 등 어른들과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또한 1억년 전 다슬기 화석을 비롯해 다양한 모양의 관상용 호박과 농촌마을의 공동체 생활에 관한 기록물을 전시한다.
마을 관계자는 “호호하하 축제를 위해 마을에서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준비하는 만큼 시민들과 많은 관광객이 찾아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갔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성방 마을은 지난 2011년부터 농촌진흥청 연구사업인 ‘평야지 경관활용형 호박 명품화마을 조성 사업’을 시작해 대형 호박과 관상용 호박, 재래종 호박을 비롯해 동아, 여주 등 재배로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박과채소 선발대회에서 성방마을의 김 희씨와 이재기씨가 대상과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호호하하’는 ‘호박꽃 보고 호호, 막걸리 한잔에 하하’라는 의미를 담은 축제다.
축제당일에는 마을 할머니들이 직접 담근 호박 막걸리와 호박 음식시식, 물이 떨어지는 호박 터널을 지나가며 더위 식히기, 미꾸라지 잡기, 벽화그리기, 캘리그라피와 풍선아트 등 어른들과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또한 1억년 전 다슬기 화석을 비롯해 다양한 모양의 관상용 호박과 농촌마을의 공동체 생활에 관한 기록물을 전시한다.
마을 관계자는 “호호하하 축제를 위해 마을에서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준비하는 만큼 시민들과 많은 관광객이 찾아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갔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성방 마을은 지난 2011년부터 농촌진흥청 연구사업인 ‘평야지 경관활용형 호박 명품화마을 조성 사업’을 시작해 대형 호박과 관상용 호박, 재래종 호박을 비롯해 동아, 여주 등 재배로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박과채소 선발대회에서 성방마을의 김 희씨와 이재기씨가 대상과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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