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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산소는 세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신호를 전달해 신체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활성산소가 필요 이상으로 과도하게 생성될 경우 몸 안의 세포막, 유전자를 공격해 정상 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프로그램은 나이에 비해 건강한 신체 나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통해 활성산소가 노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활성산소는 비만, 과식, 나쁜 식습관, 흡연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몸 안에 쌓인다. 오랫동안 습관이 반복된다면 체내 항산화 능력은 떨어지고, 각종 대사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항산화 능력을 높여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생산되지 않도록 하는 생활 습관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항산화 작용 덕분에 최근 들어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복분자와 각종 베리류는 실제로 꾸준히 섭취할 경우 신체 내 염증 수치가 떨어지고 혈관 기능이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제작진은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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