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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사범대학(학장 최호성)은 지난 17일 창원과학체험관과 상호 협력 및 교류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과학체험관(관장 이윤창)은 창원시 의창구 충혼로에 위치한 과학 체험 활동 위주의 전시관으로서, 연면적 8122.66m²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상설전시관 외에 특수영상관(4D), 플라네타리움, 전망데크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교육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에 따라 유아 및 청소년의 과학 체험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ㆍ활용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대학생 교육기부 활동을 통한 과학의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봉사를 하도록 지원하는 등 체험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상호 교환하기로 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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