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과 하동소방서(서장 안광두)가 지난 17일 오후 송림공원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과 함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에는 여태성 부군수와 김봉학 군의회 의장, 행정·소방공무원, 의용(여성)소방대원, 해병대전우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레저 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대책 일환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 19명의 수난구조요원과 수변안전요원으로 구성됐다.
이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물놀이 피서객이 많이 찾는 8월 말까지 송림공원과 옥종면 덕천강 등 2개소에서 순번 근무를 하며 수상 및 수중인명구조, 응급환자 응급처치, 미아 찾기 등 이용객의 편의제공과 함께 물놀이 안전에 관한 활동을 한다.
여명식기자 ymsik@gnnews.co.kr
이날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에는 여태성 부군수와 김봉학 군의회 의장, 행정·소방공무원, 의용(여성)소방대원, 해병대전우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레저 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대책 일환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 19명의 수난구조요원과 수변안전요원으로 구성됐다.
이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물놀이 피서객이 많이 찾는 8월 말까지 송림공원과 옥종면 덕천강 등 2개소에서 순번 근무를 하며 수상 및 수중인명구조, 응급환자 응급처치, 미아 찾기 등 이용객의 편의제공과 함께 물놀이 안전에 관한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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