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
통영국제음악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3일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우리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전래동화 연희극 ‘전우치전’을 준비했다.
전통 음악과 춤, 영상, 그리고 사자놀이가 결합된 종합공연예술로 꾸며지는 이번 공연은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권선징악의 교훈을 가슴에 새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에 출연하는 한울림 연희단은 김덕수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사물놀이를 비롯한 우리 고유의 소리와 탈춤 등 정통연희의 신명과 흥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문체부, 예술위가 주최하고 한문연이 주관, 기획재정부 복지위원회가 후원하는 복권기금 공익사업인 ‘2014 문예회관과 함께 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소외계층 220여명을 초청해 우리의 음악과 노래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할 예정이다.
일반 예매는 전석 3만원이며 어린이 관람객은 5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통영국제음악재단 전화예매(055-650-5851, 650-0471~3) 및 통영시민문화회관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전통 음악과 춤, 영상, 그리고 사자놀이가 결합된 종합공연예술로 꾸며지는 이번 공연은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권선징악의 교훈을 가슴에 새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에 출연하는 한울림 연희단은 김덕수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사물놀이를 비롯한 우리 고유의 소리와 탈춤 등 정통연희의 신명과 흥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문체부, 예술위가 주최하고 한문연이 주관, 기획재정부 복지위원회가 후원하는 복권기금 공익사업인 ‘2014 문예회관과 함께 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소외계층 220여명을 초청해 우리의 음악과 노래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할 예정이다.
일반 예매는 전석 3만원이며 어린이 관람객은 5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통영국제음악재단 전화예매(055-650-5851, 650-0471~3) 및 통영시민문화회관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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