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우선순위 등 인터넷 설문조사
경남도가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예산 편성에 반영하기 위해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인터넷 설문조사는 오는 8월 26일까지 경남도 홈페이지(www.gsnd.net) ‘2015년도 예산편성에 바란다’를 통해 진행된다.
설문에 참여하는 도민은 경남도의 재정운용 방향과 재정의 균형적인 분배를 위해 공공안전, 사회복지·보건 등 10개 분야 중 투자확대와 축소가 필요한 분야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경남도는 주요 현안사업 중 일자리 창출, 신성장동력산업 확충, 지역 균형발전 등에 대한 투자우선 순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도는 오는 9월 도민공청회를 거쳐 내년도 예산편성에 도민의견을 최종적으로 반영한다.
홍덕수 경남도 예산담당관은 “도는 과도한 채무를 줄이기 위해 강도 높은 대책을 추진 중이다”며, “도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도민 참여가 중요한 만큼 이번에 실시하는 인터넷 설문조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경남도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일환으로 지난 2월 올해 주민참여예산제 연간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4월에는 제2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위촉하여 전체회의와 분과위원회 6회를 개최하고 도민예산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인터넷 설문조사는 오는 8월 26일까지 경남도 홈페이지(www.gsnd.net) ‘2015년도 예산편성에 바란다’를 통해 진행된다.
설문에 참여하는 도민은 경남도의 재정운용 방향과 재정의 균형적인 분배를 위해 공공안전, 사회복지·보건 등 10개 분야 중 투자확대와 축소가 필요한 분야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경남도는 주요 현안사업 중 일자리 창출, 신성장동력산업 확충, 지역 균형발전 등에 대한 투자우선 순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도는 오는 9월 도민공청회를 거쳐 내년도 예산편성에 도민의견을 최종적으로 반영한다.
홍덕수 경남도 예산담당관은 “도는 과도한 채무를 줄이기 위해 강도 높은 대책을 추진 중이다”며, “도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도민 참여가 중요한 만큼 이번에 실시하는 인터넷 설문조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경남도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일환으로 지난 2월 올해 주민참여예산제 연간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4월에는 제2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위촉하여 전체회의와 분과위원회 6회를 개최하고 도민예산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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